정말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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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되는 사담계… 전부터 트위터에 뭔가 써보려고 하면 자꾸 말이 길어져서 결국 다 임보함에 처박고 쓰기 싫어지니까 아예 티스토리에 장문으로 꾸준히 써보자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다음에는 슈러라나 부석순 관련 잡담을 하고 싶었는데, 하려고 했는데ㅠ

 

어쨌든 오늘은 움짤 만든 것들 잡담이나 하기로 했다. 원래는 이것도 사담계에서 인알해서 움짤 왜 만들었는지 몇 번 쓰다가 관뒀었는데… 못했던 것들 지금 대충 몰아서 몇 개만 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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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캐럿데이.

2021 캐럿데이랑 같이 둘 다 며칠 전에야 봤다.

 

원래 옷 색은 이랬다.

옷이 싫었던 건 아닌데 그냥 연습삼아 바꿨다.

초록색은 원래 웬만하면 다 빼버리는 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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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윙크를 못해서 이렇게 한쪽 눈만 감는 거 신기해한다.

 

처음 만들 때 밤에 만들었었는데,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어서 안 올리고 잤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 보정 처음부터 완전히 갈아엎었다.

첫날에도 엄청 오래 붙들고 있었는데

두 번 하려니까 진짜 힘들었다.

 

결국 이 이후로 완전 질려버려서

당분간 캐랜 움짤은 안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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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랜드 3일 중에 첫날 머리가 제일 취향이었다.

새삼 생각하는데

진짜 늘 누구든 정말 확고하게 덮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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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기생충 현재 엄청 잘생겼다...

 

영상은 올라온 당일인가 그 다음날인가 바로 봤는데

움짤은 바빠서 한참 나중에 만들었다.

근데 그동안 내내 언젠가는 꼭 만들겠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잘생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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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잘하는 사람들한테는 기본적으로 호감이 있다.

 

악성덮머충으로서

덮머일 때는 또 다른 느낌이길래 만들었다.

 

보이즈플래닛 보면서

투표는 이제까지 한 번도 안 하고 있고,

앞으로도 안 할 거지만

만약 투표할 한 사람을 굳이 고르게 된다면

박한빈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른 호감인 애들은 다 데뷔 안정권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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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돈라이는 민규 말처럼ㅋㅋㅋ 의상이 아쉬웠다.

그래도 다음 주 돈라이부터는 기대됨.

 

주황-초록-보라

이 색들은 가능하면 빼려고 하는 편이어서

여기서도 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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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을 일부러 안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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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플래닛 보면서 계속

백구영이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이건 사실 슬픈 일이다…

 

어쨌든 백구영 때문에 스맨파를 한번 봐 보고 싶다는

미친 생각도 잠깐 했었다. 바빠서 실행에는 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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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했다.

눈동자 보정할 때 각별히 신경 썼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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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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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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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는 레투럽 때가 제일 잘생겨보여서

생일에 일부러 레투럽 보정해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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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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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

술 먹는 거 보는 게 좋다기보다

술을 먹어도 정신 차리고 있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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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